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가라/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단점 === * '''대지/대공의 철저한 이분화''' 여타 사령관들이 대지/대공이 모두 가능한 유닛을 갖춘 것에 비해 자가라는 대지는 링링과 변형체, 대공은 갈귀와 타락귀가 철저하게 분업하여 전담 마크하는 형태이다. 자가라 측에서 대지/대공이 모두 가능한 유닛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하나같이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다. 자가라 자신은 영웅치고 스펙이 썩 뛰어나지 않으며 직접 싸우는 것보다는 스킬을 활용하면서 병력들을 보조하는 포지션에 가깝다. 여왕 또한 마찬가지로 조금 뽑아서 운영에 쓰는 유닛이지 주력으로 굴릴 수 없다. 추적 도살자는 성능은 우월하지만 시간, 생산 제한이 있는 시한부 유닛이라 역시 주력으로 쓸 수 없다. 이 때문에 자가라는 다른 사령관에 비해 조합 구성이 크게 경직되어 있다. 다른 사령관은 올라운더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유닛을 대부분 갖추고 있어 그 유닛을 바탕으로 몇몇 유닛을 조합하거나 아예 그 유닛을 빼고 자가라처럼 대지, 대공 전담 유닛을 따로 구성하거나 하는 식으로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지만 자가라는 무조건 대지용, 대공용 유닛을 따로 구성하는 게 강제된다.[* 레이너의 해병, 케리건의 히드라, 아르타니스의 용기병, 피닉스의 사도, 한과 호너의 사신 같은 유닛이 올라운더 유닛에 해당된다. 자가라처럼 대공용 유닛, 대지용 유닛을 철저히 분화하여 조합하는 사령관은 대표적으로 보라준이 있는데 보라준과 비교해본다면 보라준은 추적자나 공허 포격기가 있음에도 해적선+암흑 기사 조합이 워낙 뛰어나서 많이 쓰는 것이지 추적자나 공허 포격기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근데 자가라는 그런 선택지 자체가 없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자가라는 대공이 나쁜 편이 절대 아니다. 갈귀와 타락귀는 공중의 무상성 깡패라서 마음만 먹으면 제공권을 얼마든지 장악할 수 있다. 다만, 타락귀의 경우 추가 업그레이드가 전무한데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고 인구수 부담도 있어서 지상군의 화력에 악영향을 끼치고, 갈귀는 추가 업그레이드 중 가스 감소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꾸준히 소모하기에는 가스가 고프다. 타락귀는 갈귀 업그레이드가 해금되기 전에 임시방편으로 쓰는 것이 대부분이고, 이후에는 갈귀 생산 전에 군락부터 올리고 자원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다음에 생산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물론 그래도 최적화만 되면 회전력을 통해 충분히 대공은 커버할 수 있다. 문제는 공대지 능력. 로공 토스(사도)와 같은 조합이 걸릴경우 자가라의 입장에서는 범위 공격에 다수가 산화해버리기 때문에 뼈아프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하다못해 스완의 탱크마냥 우월한 사거리로 파괴자, 분열기 같은 광역 공격 유닛에게 선빵을 날려 예봉을 꺾을 지상 원거리 유닛이 있는것도 아니고 변형체, 링링 모두 근접 공격 유닛이라 정면으로 상대할 시 피해가 아주 막심하다. 그나마 강하지도 않은 자가라의 어깨가 매우 무거워지며 정확한 조준의 맹독충 굴리기, 추적 도살자 활용이 절실히 요구된다. * '''정말로 힘든 저레벨, 그로 인한 가장 높은 레벨 의존도''' 자가라가 유닛 하나 하나가 싸고 생산속도가 빠르다지만, 이는 12레벨에 군단충이 나와야만 맛볼 수 있다. 군단충 이전까지는 물량 충원 속도에서 많은 차이가 나고 군단충 이전에 병력 소모가 클 경우 긴 현자타임으로 인해 힘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저글링 추가 업그레이드도 케리건보다 늦은 6레벨이 되어야 풀리고, 맹독충은 11레벨 추가 업글이 열리기 이전엔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진다. 사령관을 강력하게 해주는 특성들이 대부분 11레벨 이후에 있는데다 자가라 또한 마나 회복 속도가 다른 영웅들과 달리 매우 느린데 비해 마나 소모량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것도 15레벨에 도달한 뒤에야 가능해서 그 전엔 별로 강하지도 않은 스킬을 마음껏 남발 하기가 어렵다. 2레벨 때 일찍 해금 되는 감염체 투하도 10레벨 이전엔 궁극기 포지션이 무색하게 어정쩡한 규모의 공세에 사용해도 오히려 역관광을 당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수 있을 정도로 너무 약하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로 자가라는 숙련자라 해도 타 사령관에 비해 5레벨 이하의 저렙때 아주 어려움 난이도를 돌리기 매우 벅차다. 일반적으로 저레벨 최고 약체로 잘못 알려져 있는 카락스[* 이런 오해는 패치 전 카락스의 유닛 비용이 '''1.5배'''였던 탓도 있다. 지금은 1.3배.]와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약하다. 카락스의 경우 포탑 플레이만 생각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격을 나서야 하는 맵에서 유닛 플레이를 할 경우 태양 제련소 업글까지 하면서 1.3배 비싼 유닛을 뽑아야 하는만큼 빠른 물량 확보가 확실히 힘들긴 하지만 자가라 처럼 유닛 자체가 질적으로 심하게 떨어지는 건 아니고 궤도폭격과 태양의창이 아주 강력해 패널과 동력기, 파수병 등의 소수 병력으로 초반을 서포트 하면서 병력을 잘 모으면 중반부턴 공격을 가야 하는 맵이라도 자가라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다만 이는 카락스 4레벨을 요구한다. 특히 약하다고 알려진 1레벨 카락스는 파수병의 재구축을 업그레이드 할 수 없으며, 재구축 광선도 없어 일반 광전사보다도 가성비가 떨어진다. 다만 이런 경우라도 강력하고 소모에서 자유로운 우주모함을 쓰면 어지간한 임무는 무난하게 깬다.] 게다가 수비적인 목적의 맵에선 저레벨 때도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제몫을 할수 있으니 그래도 자가라보단 여러모로 상황이 좋다. 자가라도 그나마 갈귀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는 4렙 이후엔 스카이 공세는 잘 대응하는 편이지만 지상 화력이 강력한 사도로공이나 메카닉 같은 공세일 경우 다른 사령관들과 달리 공대지 유닛이 전무해 수비맵이 아니면 무식하게 지상 병력으로 들이 받아야 하는데 수호보호막 이라도 있는게 아닌 이상 동맹 도움 없이 혼자 막아내는게 쉽지 않으며 수비맵이면 포탑을 잘 활용해 어려운 공세도 잘 버티는 편이지만 견고한 기지를 돌파해야 하는 경우는 특별히 카운터 공세가 아니더라도 쉽지 않다. 그나마 저글링 추가 업그레이드와 공짜 맹독충이 풀리는 6, 7렙 정도가 되면서 자원 여력이 좀 생겨 아주 어려움 난이도가 할만해지는 수준이라 무료사령관 체험 레벨인 5레벨 이하에선 전 사령관 중 독보적 최약체 사령관이라 할수 있다. 그래서 저레벨 자가라는 일반적인 자가라 조합인 맹독충+갈귀 소모전 조합보다는 변형체+타락귀+저글링 조합으로 힘싸움을 유도하는게 더 유리하다. 여기에 더해, 만렙을 찍는다고 끝이 아니다. 물론 설계구조상의 불편함은 전부 해소되지만 자가라를 자가라가 특히 강한 종류의 돌변 해결사로 만드려면 마스터 힘에서 저글링 회피만큼은 찍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가라 유저에게 마렙 90과 1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사실상 '''모든 사령관을 통틀어 사령관 및 마스터 레벨 모두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위신이 추가되면서 파렙 문제는 절반 정도 해결이 되었다. 저레벨 자가라의 단점은 모두 소모성 사령관이면서도 소모전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데서 나오는데, 2위신 피조물의 어머니를 선택하면 사령관 유형이 완전히 바뀌어 견실한 변형체/타락귀를 이용해 튼튼하게 밀어붙이는 방식이 되기 때문이다. 변형체와 타락귀는 레벨에 영향도 적게 받아서 사망 시 맹독충/갈귀가 부화되는 업그레이드를 획득하고 나면 15레벨과 다름없이 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완전히는 아니고 반쯤만 해결된 셈인데, 피조물의 어머니를 고를 수 없는 바닐라 파렙과 1위신 구간 파렙에서는 기존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4렙 이전까지는 어려움 난이도로, 4렙부터는 갈귀로 날먹할 수 있는 공허의 출격, 코랄의 균열 아주 어려움으로 레벨을 올리자. * '''절반으로 제한된 최대 보급품'''[* 다만 알아둬야 할것은 자가라는 양으로 승부하는 사령관이기 때문에 인구수가 절반이더라도 실제 위력을 투사하는 병력은 타 사령관보다 월등히 많은 편이다. 또한 맹독충이 터지고 거기서 또 쌍독충이 터질 때의 렉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인구수를 무턱대고 늘릴 경우 스투코프 이상으로 컴퓨터가 감당을 못할 확률이 높다.] 자가라의 병력 조합을 획일화[* 갈귀+저글링+맹독충, 소위 갈링링이라 일컫는 조합만이 주로 쓰인다.]되도록 만든 주요 원인이다. 자가라는 보급품을 적게 차지하는 자폭 병력들을 꾸준하게 생성하여 소모한 후 빠르게 재충원하는 타입이라서 최대 인구가 반토막이 났어도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긴 하다. 하지만 타 사령관들이 보급품 한계치까지 병력 숫자를 채워서 더 이상 충원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강력한 부대를 운영할 수 있는 데에 반해, 자가라는 패널티 때문에 변형체나 타락귀와 같이 보급품을 많이 차지하는 병력들을 섞는 데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게 된다. 이로 인한 가장 큰 문제점들은 자가라의 병력 구성의 다양성을 해친다는 점이며 특수한 상황에 대한 대처력도 타 사령관에 비해 약해진다는 점이다. 그마저도 종류가 극히 적은 자가라의 둘 밖에 없는 고급 유닛들인 변형체와 타락귀는 자가라의 최대 제한수에 비해 한 개체당 보급품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 탓에 이들을 많이 뽑을수록 주 화력을 책임지는 맹독충의 수를 그만큼 줄여야 해서 오히려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굳이 인구수를 반토막까지 낼 필요가 있었나 의문이 드는 수준. 이 때문인지 자가라의 보급품 제한을 어떤 식으로든[* 가장 좋은 방법은 마스터 힘 투자로 최대 인구수를 늘리는 식. 적어도 가스 자동채취를 추가해 일꾼을 줄이거나.] 다소 간 완화시켜주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보인다. 현재 1위신 효과로 인해 조금 완화됐다. 2위신 역시도 병력의 질을 높여서 인구수 부담을 조금 덜어줄 수 있게 된다. * '''자가라 영웅의 기동성''' 자가라의 주 병력의 이동속도가 빠른건 장점이지만 자가라가 그 병력에 비해 느리기에 대공 능력이 필요할 때나 가시지옥이나 군단 숙주 등을 제거할 때(감시군주 생산이 귀찮을 때 맹독충 난사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심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병력 소모가 일어난다. 큰 단점은 아니지만 필요할 때 대공 능력을 바로바로 못 쓰니 꽤나 답답하다. 특히 수비형 임무의 돌연변이에서는 이 단점이 크게 벌어진다. * '''상단 패널의 부재''' [[사라 케리건/협동전 임무|케리건]]과 공유하는 단점. 상단 패널의 편의성은 협동전 유저라면 익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위기를 탈출하거나 초반에 배를 째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며, [[카락스/협동전 임무|아예 패널이 본체인 사령관]][* 농담같지만 카락스는 구멍이 하나씩 있는 포탑이나 병력의 약점을 패널로 때우는 사령관이다. 특히 3위신인 천상의 태양은 아예 대놓고 패널이 본체인 컨셉이다.]과 [[알렉세이 스투코프/협동전 임무|패널로 병력을 운용하는 사령관]], 심지어는 [[타이커스 핀들레이/협동전 임무|상단 패널에서 병력의 상태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사령관]]도 있다. 하지만 자가라는 뭐때문인지 상단 패널 없이 자가라 영웅만 달랑 가지고 나왔다.[* 초창기에는 사령관이 직접 참전하여 패널 스킬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알라라크를 시작으로 노바, 데하카, 타이커스, 제라툴 등 상단 패널 스킬이 있으면서 직접 참전하는 사령관들이 등장하면서 부각된 단점. 즉 패널스킬이 빈약하다] 그래도 케리건은 후반까지도 강력한 구속의 피동이 있는데, 자가라는 그마저도 없다. 그래도 케리건과 마찬가지로 아군이 게임을 나가서 두 사령관 모두를 플레이해야할 경우 패널스킬이 봉인되는 일이 없다는건 소소한 장점. * '''매우 많은 업그레이드 요구량''' 보통 유닛마다 자체 업그레이드가 2~3개씩은 지니고 있고, 조합을 맞춘다면 기본적으로 3~6개의 업그레이드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자가라는 조합이 갈링링으로 거의 고정되다 시피한데, 문제는 갈링링의 업그레이드가 매우 많은 편이라는 것이다. 갈귀 2개, 맹독충 3개, 저글링은 무려 업그레이드가 '''4개'''나 된다. 여기다가 자가라 업그레이드 2개와 변형체 업그레이드까지 합치면 해야할 업그레이드가 '''12개'''나 된다. 상기한 자가라와 변형체는 그렇다 쳐도 갈링링은 업그레이드 효율이 낮은 것도 아니라서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된다. 자가라와 비슷하게 업그레이드 의존도가 높은 케리건은 마스터 힘으로 커버가 되고, 카락스는 시간장과 시간의 파도로 자원만 된다면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마칠 수 있으며 노바는 레벨이 오르면 반값이 되고, 피닉스는 애초부터 업그레이드의 가격이 저렴[* 피닉스를 해본 유저는 알겠지만, 피닉스의 업그레이드 가격은 대략 50~100 내외며 비싸봐야 150이다. 유일하게 공방실드업만이 다른 프로토스와 동일.]한데에 비해서 자가라는 그런게 없다. * '''탐지기 유지의 번거로움''' 자가라의 탐지기는 감시 군주가 전부이다. 대부분의 타 저그 사령관들은 다른 탐지기 유닛들이 존재하는데[* 케리건은 오메가망, 스투코프는 무리 여왕, 데하카는 데하카 본인과 원시 벌레들이 존재하는 대신 감시군주가 없고, 스텟먼 역시 슈퍼 개리가 탐지기를 지닌다. 아바투르의 경우엔 유닛을 꾸역꾸역 키워서 데스볼을 굴려 죄다 밀어버리는 프로토스식 조합이라 탐지기가 감시군주여도 상관이 없다.] 자가라는 '회전력'을 살린 사령관이면서 탐지기는 감시군주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도 감시군주의 이동속도야 속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충분한데, 문제는 감시군주 대신 맞아줄만한 유닛이 타락귀 뿐이며, 자가라 특징상 타락귀를 별로 안 생산해서 대공화력에 노출되기 쉽다. * '''타 종족전보다 취약한 프로토스전''' 자가라는 유독 프로토스전에서 고역을 치르기 쉽다.[* 카락스는 저그전에 약하다는 편견과 달리 유닛들과 포탑이 워낙 튼튼한데다 살모사를 비롯한 마법 유닛들을 패널 스킬로 제거해가며 플레이하면 저그 상대로도 준수한 전투력을 보인다. 그나마 교화가 안 통하는 정도가 단점이지만, 동력기 업을 배제하고 패널 업에 더 투자하면 그만이다.] 자가라의 컨셉 자체가 빠른 회전력을 가진 대신 유닛의 유지력이 매우 떨어지는터라 프로토스처럼 자가라의 생산력을 압도할 정도로 유닛을 지워버리면 결국 자원 부족에 빠져 자가라는 자멸하기 쉽다. 대개는 종족당 2~3종류가 전부인데 프로토스는 유독 스플래시 유닛이 많아서 자가라가 맥을 못 추는 것이다. 당장 지상에는 [[고위 기사]]와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괴자]],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 등이 존재하고, 공중에는 [[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적선]]이 대표적이다. 그나마 지상은 물량을 많이 찍어서 트렉터마냥 밀어버리면 된다지만 공중은 얄짤없이 타락귀를 가거나 동맹의 도움을 받아야할 정도가 됐다. 거기다 의외의 복병은 파수기의 AI인데, 초반의 파수기는 역장을 엉성하게 써서 그닥 어렵지는 않으나, 중반부터 거신이나 분열기 등이 섞일 때 역장으로 진입을 차단하고 긴 사거리로 패더니, 후반에는 '''프로게이머마냥 역장방벽 떡칠로 링링의 돌격을 일체 차단하고 뒤의 다수의 고테크유닛으로 피해 없이 폭사시켜버린다.''' 이 때문에 '''파수기가 나오는 공세라면 변형체를 섞어주어야''' 예쁘게 모은 링링들이 허무하게 폭사당하는 꼴을 안볼 수 있다. 물론 마스터 레벨이 높은 자가라라면 그냥 미친듯이 물량을 찍어서 불도저마냥 밀어버리면 되지만 그러지 못하는 파란색 레벨 자가라나 마스터 레벨이 낮은 자가라라면 일반 협동전임에도 동맹에게 의존해야하는 시기가 온다.[* 물론 일협이면 그냥 동맹에게 맡겨버리고 자신은 맹독충을 미친듯이 끌어모아 적 기지를 죄다 테러하는게 좋다. 스카이 조합이라면 갈귀와 타락귀를 섞어주자.] * '''적은 유닛 종류와 부족한 다양성''' 전투 유닛이라고 할만한게 저글링, 맹독충, 변형체, 갈귀, 타락귀로 5종류가 끝이다. 여기에 상술했던 대지/대공의 이분화 문제까지 더하면 대지상 3종/대공 2종으로 나뉘는데다, 4유닛이 근접공격 방식이라 전투 방식이 심각하게 단조롭다. 이 때문에 지상유닛이 전부 카운터를 맞고 회전력과 건물 보조도 못 받는 광부 대피에서 고전하며, 아주 어려움+ 이상에서 돌연변이가 잘못 꼬이면 답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이때문에 가상의 협동전 리워크안에서는 항상 자가라의 아이덴티티인 회전력에 시너지를 보이는 송장벌레나 더블링의 유지력을 올리는 감염충 탱킹과 스플래시데미지를 주는 독성변종 추가와 같은 유닛의 다양성이 올라오는편이다. 심지어는 군심 캠페인에서 미구현된 유닛인 살모사의 진화체인 코브라를 새로 만들어 달라는 의견이 나올정도로 자가라는 저그 사령관들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유닛다양성이 형편없는편이다. * '''빈약한 사거리''' 끊임없는 소모전이 강제되는 원인이다. 광부대피와 같은 미션에서 이 문제가 부각되는데, 자폭유닛이 별 힘을 못 쓰기 때문에 변형체를 계속 갈아넣어야 한다. 2위신을 선택했어도 "자가라의 다른 위신"보다 낫다는 것이지, 결코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동맹이 탱크나 거신 등을 배치해놓고 라면먹는 플레이를 하는 것을 감상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